
[PEDIEN] 속초시가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위급한 순간 생명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이번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오는 11월 16일 속초시청 종합민원실 5층 대회의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위한 교육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치 교육이 각각 운영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이 포함되며, 실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서의 대피 요령 등 실질적인 대처 방법도 다룬다. 특히 위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생명 보호의 기본이 되는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참가 인원은 회차별 30명 내외로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속초시청 및 속초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속초시보건소 3층 보건위생과 의약관리팀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며 “최초 목격자의 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갖추고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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