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진로교육원이 중등 진로전담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9일, 진로교육원 내 진로특강실에서는 '2026. AI 및 에듀테크 활용 진로전담교사 수업전문성 강화 연수'가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번 연수에는 총 30명의 진로전담교사가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과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의 강사로는 제천동중학교 박종찬 진로진학상담부장이 나서, AI 에이전트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실제 적용 방안까지 폭넓게 다뤘다. 특히,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진로수업 앱 개발과 진로·진학 활동 앱 개발에 대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AI 에이전트의 핵심 기능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습득하는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진로수업 및 진로·진학 지도에 필수적인 맞춤형 앱을 직접 설계하고 개발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은 개발된 앱의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활발히 공유했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
진로교육원은 이번 연수가 참가 교사들의 AI 및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교사 간의 귀중한 수업 사례와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진로교육 전반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신명남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AI 기술을 진로수업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생생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실습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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