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 제공)



[PEDIEN] 산업통상부가 11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기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6기 위원회는 인공지능 대전환과 공급망 위협 등 급변하는 사업재편 환경과 개정된 기업활력법의 취지를 반영했다. 기술, 경영, 법조, 재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을 신규 위촉하여 위원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 및 워크샵에서는 사업재편 제도 변경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최근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국내외 경제 상황 변화를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재편 지원제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임 유정열 민간 공동위원장은 "기업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는 데 힘쓰겠다"며 "위원들과 함께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재편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AI 대전환과 공급망 재편이라는 산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한 핵심 전략은 선제적인 사업재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정된 기업활력법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두고 기업의 성장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R&D, 금융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기업활력법의 개정 취지에 공감하며, 앞으로 사업재편 활성화를 위해 민간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