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지식재산처 제공)



[PEDIEN] 디스플레이 분야 특허심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지식재산처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협력이 본격화된다.

지식재산처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1시,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에서 'IP-Together'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특허심사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디스플레이 분야 심사실무 안내서' 제정안을 산업계와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검토 의견을 수렴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지식재산처는 이미 지난 4월과 5월, LG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계와의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특허심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업계가 제기한 주요 쟁점들을 면밀히 반영한 이번 제정안에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복잡한 기술적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심사실무 내용이 담겨 있다.

간담회에서는 제정안의 핵심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고, 삼성디스플레이의 심층적인 검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심사 기준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효용성 높은 안내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식재산처 김희태 반도체심사추진단장은 "이번 간담회는 산업계의 귀한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심사실무 안내서 제정안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더욱 완성도 높게 다듬어 나간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심사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더욱 높여, 우리 기업들이 신속하게 권리를 확보하고 국제적인 특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