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특수교육원과 충청대학교가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직업교육 및 장애인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9일 충청대학교 총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며 장애인의 예술적 역량 강화와 직업적 자립,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교육 기회를 넓히는 것을 넘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진로·직업교육 협력 방안 모색을 포함한다. 특히 충청대학교의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위탁교육 과정을 연계하여 특수교육대상자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특수교육원이 추진하는 '꿈품 장애인오케스트라'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직업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진로·직업교육 및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위탁교육 연계 문화예술 활동 지원 △꿈품 장애인오케스트라와의 문화예술 분야 협력 △진로·직업 및 문화예술 분야 인적·물적 자원 연계 △충북 앵커사업 공동 추진 등 5가지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협력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역할 분담 등은 양 기관 간의 실무협의를 통해 조율해 나갈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이 특수교육대상자의 배움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장애인의 예술적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참여와 자립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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