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별총총돌봄센터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석탄산업 전환 지역의 아동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아동들은 지난 11월 4일,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열린 가족뮤지컬 ‘에그박사_아마존대탐험’을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 공연은 에그박사, 양박사, 웅박사가 아마존 정글을 탐험하며 희귀 곤충과 동물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생태 탐험극이다. 생동감 넘치는 정글 무대 연출과 실제와 같은 대형 생물 모형들은 아동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 관람 후 아동들은 아라리촌과 정선 M650 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한 아동은 “유튜브로만 보던 에그박사님을 직접 만나고, 아마존 곤충들이 눈앞에서 움직이는 것을 보니 마치 실제 정글에 온 것 같았다”며 “에그박사님처럼 멋진 생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이처럼 이번 체험은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미래에 대한 영감을 선사했다.
김지은 별총총돌봄센터장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이번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모험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귀한 경험을 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감성과 지혜를 넓혀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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