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늦가을 보령시에 스포츠의 활기가 더해졌다. 보령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장애인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6년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을 넓히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보령시장애인골프협회와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35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남녀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백순선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장이자 모두가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회를 빛내주신 선수단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보령시 관계자 또한 참가 선수단 모두가 뜻깊은 대회를 치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장애인 체육 발전에 대한 시의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스포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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