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예산군 광시면에서 올해 마지막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6일 광시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에 방치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적극적으로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분기별로 추진되는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의 일환으로, 2026년 4분기 수거 활동을 끝으로 올해 계획된 모든 자원 수거를 마쳤다.
행사 당일에는 마을 이장과 면 직원, 26개 마을에서 모인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총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 마을에서 수집한 폐비닐, 고철, 빈 병 등 다양한 재활용 자원을 한곳에 모아 종류별로 꼼꼼하게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농촌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수거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영농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은 적절하게 처리되지 않으면 토양과 주변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킬 수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한 집중 수거는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광시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자원 모으기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자원 재활용 노력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시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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