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삽교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재착공 (예산군 제공)



[PEDIEN] 충남 예산군이 삽교읍 이리, 신리, 수촌리, 하포리, 용동리 일원의 생활하수 처리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재추진한다.

총 25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공단 위탁 사업으로 지난 2024년 4월 착공했으나, 시공업체의 계약 해지 요청으로 인해 2025년 12월 타절 준공된 바 있다.

이후 재발주를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10월 재착공했으며, 현재 현장 확인과 설계서 검토가 진행 중이다. 사업은 오는 2028년 9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의 악취와 파리, 모기 등 해충 발생이 줄어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각 가정의 개인 정화조 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또한, 이번 하수관로 정비는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타절 준공으로 공사가 지연되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주민들의 공중위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