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와 14일 오후 3시, 진천 예술의전당 진아트홀에서 음악 시리즈 ‘진천의 사계’의 가을편인 ‘젊음의 행진’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재단의 자체 기획·제작 음악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젊음의 행진’은 현재의 대한민국과 진천을 만들어 온 지난 세대의 청춘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미래 세대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세대 공감 콘서트다. 공연은 음악과 영상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며,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관객들이 자신의 청춘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공연 제목의 ‘젊음’은 특정 나이나 세대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나온 삶을 성실하게 살아온 이들의 열정,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의 도전,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 세대의 가능성을 모두 아우른다. ‘행진’이라는 단어에는 세대 간 경험과 생각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과거를 단순히 추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난 세대가 쌓아온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재단은 음악을 통해 부모와 자녀, 이웃과 이웃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의 사계’는 계절마다 다른 주제와 이야기를 선보이는 공연 시리즈다.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특성을 담은 자체 제작 공연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진천의 사계’를 진천 예술의전당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제윤 재단 문화예술팀장은 “이번 공연이 세대를 넘어 각자의 청춘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삶과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수준 높은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생거진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재단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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