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5일 시의회 1층 시민토론방에서 복지환경분과 의정자문위원회와의 첫 공식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반기 복지환경분과 자문위원들과 함께 위원회의 의정활동과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제10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의 그간의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의정활동의 나아갈 방향과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안양시의 소아재활 현황과 치료받지 못하는 아동 문제 해소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현재 전문 재활치료가 필요한 안양시 아동은 707명에 달한다. 하지만 관내 소아재활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단 한 곳뿐이며, 연간 치료 가능한 인원은 80여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러한 통계는 지역 내 소아재활 치료 인프라 확충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김보영 위원장은 "복지, 문화, 교육, 환경, 보건 등은 시민의 삶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라며,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아재활과 같은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의정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의정자문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관 분야의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의정활동에 귀중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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