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가 겨울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5일, 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이 밀집한 뚝방길 79일대를 찾아 빗물받이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낙엽과 쓰레기로 인해 막히기 쉬운 빗물받이를 미리 정비해 배수 불량으로 인한 침수 및 결빙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폭우와 폭설에 취약한 뚝방길 일대의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하1동 자율방재단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 주민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조를 나누어 뚝방길 주변 빗물받이의 막힘 여부와 덮개 파손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쌓인 낙엽과 담배꽁초 등 각종 퇴적물을 제거했다.
또한, 도로변과 골목길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더불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제설제와 모래마대를 배부하며 실질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박광규 소하1동 자율방재단장은 "겨울철 재난을 대비한 사전 예찰 활동이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으로 활동에 임했다"며, "주민 곁에서 재난 위험 요소를 살피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유경임 소하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 지역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안전을 위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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