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장애인 학습자들의 빛나는 배움의 결실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 '2026년 광명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5일, 광명시평생학습원과 광명극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배움으로 연결되는 세상,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학습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지역 내 1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27개 프로그램의 다채로운 성과를 공연, 체험, 전시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선보였다. 학습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악기 연주, 댄스, 태권도 시범, 인형극 공연이 펼쳐졌으며, 관람객들은 인공지능 로봇, 공예, 쿠킹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학습자들의 창작 작품을 비롯해 인공지능 디지털 아트, 창작 동화, 수어통역 역량 강화 교육 영상, 그리고 장애인 평생학습 참여 기관들의 활동 사진 등이 디지털 미디어로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장애인 학습자들의 예술적·창의적 역량을 한껏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은 단순히 교육 참여를 넘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동등하게 누리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의 참여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이래, 장애인 학습자들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 경기도 장애인·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3년 연속 2개 분야 동시 선정이라는 쾌거로 이어지며 그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장애인 평생학습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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