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원종 위원장이 지역 아동 그룹홈의 안정적인 운영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선다.
지난 11월 5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전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룹홈의 역할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철훈 협의회 회장은 현재 전남 지역에는 31개소의 아동 그룹홈이 운영 중이며, 160여 명의 보호아동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시설 운영의 핵심 인력인 종사자 120여 명에 대한 처우 개선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원종 위원장은 특히 영광군에서 운영되는 7개소의 그룹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며, 보호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그룹홈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공감을 표했다. 또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박 위원장은 종사자의 업무 만족도가 곧 보호아동의 행복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열악한 처우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발표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따른 보수와 수당이 최소한 보장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 편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아가 아동시설 환경 개선, 자립 지원 사업 확대 등 보호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과 함께 종사자 처우 개선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챙겨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 간담회와 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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