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2027 꿈의오케스트라’ 신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협력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지난 7월 ‘2026년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사업 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음악감독 선발, 지역 협의체 운영, 파일럿 프로그램 실행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번 거점기관 선정으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총 6년간 최대 8억 1,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재단은 내년 중 유성구에 거주하는 아동 및 청소년 50여 명을 정규 단원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된 단원들은 악기별 전문 교육을 받게 되며, 합주 연습과 정기 연주회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강도묵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은 “이번 거점기관 선정은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유성구는 아동·청소년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00명 이상의 잠재적 참여자를 염두에 둔 장기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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