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절주행 급행버스 캠페인’ 추진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오는 11월 20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절주행 급행버스 캠페인'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음주로 인한 건강 및 사회적 폐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 속 절주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이다. 이 기간은 음주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되돌아보고, 음주폐해 예방과 절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음주 문화를 개선하고, 시민 스스로 자신의 음주 습관을 점검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일산동구보건소는 시민들이 음주폐해 예방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절주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캠페인은 크게 체험형, 상담형, 홍보형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체험형 프로그램에서는 음주 고글을 착용하고 실제 음주 상태에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음주 습관을 되돌아보고 절주 의지를 다지는 '절주 승차권 작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상담형 프로그램에서는 절주 상담과 스트레스 측정 등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점검한다.

홍보형 프로그램에서는 음주폐해 예방 및 절주 실천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며 올바른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시민들이 건강한 음주 습관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음주폐해가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일상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예방과 절주 실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음주 습관을 깊이 성찰하고, 술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귀중한 계기를 얻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