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고령군이 추진한 2026년 하반기 1인 가구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참여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이들 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9월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은 8주간의 운영 기간을 거쳤다. 11월 3일에는 ‘토닥토닥 마음이음 팜테라피’ 프로그램이 종강했으며, 이어 11월 5일에는 ‘손으로 만들고 마음을 나누는 가죽공예’ 프로그램까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참여자들은 8주 동안 식물을 활용한 농업 치유 활동에 참여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접 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만드는 가죽공예 작업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따뜻한 유대감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으로 그치지 않도록 10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었다. 소통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종강 이후에도 인적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이웃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고령군 관계자는 “8주라는 시간 동안 참여자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지역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서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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