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안군 4-H회원들이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4-H가족 어울림 한마당'에서 뛰어난 활동 성과를 선보이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비금중학교 4-H회는 학교 4-H 부문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월 4일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4-H전라남도본부가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자리였다. 4-H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고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신안군에서는 각 4-H 단체 회원 36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농업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들은 과제활동 발표와 지역 농특산물 전시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었다.
비금중학교 4-H회 학생 회원 16명은 밴드와 사물놀이 등 2개 분야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신안군 4-H연합회는 지역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인 애플망고 배즙과 참기름 등을 전시하여 신안 농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제7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4-H대상 시상식에서 비금중학교 4-H회는 학교 4-H 부문 대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 교사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다.
오양배 신안군4-H본부 회장은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실천하며 4-H본부, 청년4-H, 학교4-H 회원들이 함께 화합을 다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년농업인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미래 농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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