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주시를 비롯한 도내 7개 지역에서 ‘2026년 경상남도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4,831명의 초·중학생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학생들이 학교 체육 활동과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얻은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체육 교육의 본래 목적을 살리고 체육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학교 체육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경기는 시부와 군부로 나뉘어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부에서는 정식 종목 20개와 시범 종목 3개가, 중학교부에서는 정식 종목 32개가 치러진다.
경기 장소는 경기장 여건과 종목 특성을 고려하여 진주를 포함해 창원, 밀양, 사천, 고성, 김해, 거제 등 도내 여러 지역에 분산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육상, 역도, 양궁, 체조 4개 종목에 한해 2027년에 열리는 제5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상남도 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다. 이는 지역의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대회 사전 경기가 열린 진주종합경기장을 직접 찾아 출전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권 교육감은 “건강한 체력 위에 바른 인성과 지혜를 세우는 스포츠 교육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 4,831명 모두에게 공정한 경쟁과 협동으로 올바른 스포츠맨십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인성을 함양하는 배움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학생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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