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안전관리’ 2년 연속 전국 1위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청남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6년도 축산물 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전국 1위 타이틀을 거머쥔 성과다.

이번 쾌거는 축산물 생산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이 빛을 발한 결과로 분석된다. 도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생산·유통 단계별 축산물 안전관리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제도 운영 활성화 △부정 축산물 예방 관리 △축산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4개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도는 도축장과 축산물 가공·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지도·점검을 한층 강화했다. 더불어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위생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지속하며 잠재적인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이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지도·단속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 감시 활동을 통해 영업자의 위생관리 의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축산물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승한 충남도 농축산국장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은 도, 시군, 그리고 도 동물위생시험소를 포함한 관계기관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축산물 생산 및 유통 전반에 걸쳐 위생 관리와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최상의 축산물 공급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