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 실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42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5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고추장 만들기에 나섰다. 회원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좋은 재료를 엄선해 고추장을 담갔다. 정성껏 포장된 고추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42가구에 전달되며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박이경 청도면 자원봉사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고추장이 이웃들의 식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수 청도면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도면 자원봉사회는 매월 제철 먹거리와 밑반찬 등을 마련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