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자원봉사센터, 전문교육으로 키운 재능 나눔으로 실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자원봉사센터가 전문 교육으로 키운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 센터는 정리수납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자원봉사자 10명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을 방문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재능 기부를 넘어,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센터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정리수납 전문교육의 결실이다. 교육을 통해 습득한 체계적인 정리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봉사자들은 이날 각 가정에 방문해 옷가지부터 생활용품까지 모든 물건을 종류별로 세심하게 분류했다. 이어 사용 빈도와 가족들의 생활 동선을 면밀히 고려한 맞춤형 정리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 옷장과 수납장 등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별 특성에 맞는 수납 노하우를 적용한 점이 돋보였다.

이번 활동은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현장 실천을 통해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동시에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불편을 겪던 이웃들에게는 쾌적하고 편리한 일상을 되찾아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최정란 밀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전문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익힌 기술이 이웃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문 교육과 현장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정리수납 분야를 포함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자원봉사자를 꾸준히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전문 봉사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