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 대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6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스스로 지키는 건강, 대항면 수지침 교실'을 지난 4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수지침 교실은 손에 위치한 특정 경혈을 자극하여 신체 기능을 활성화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수지침의 기본 원리 이해를 시작으로, 상황별 응급 처치 및 자가 처치법, 그리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실습 과정까지 포함한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수지침은 별도의 공간이나 장비 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러한 접근성 덕분에 평소 건강 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여온 지역 주민들로부터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인두 대항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수지침 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지혜를 얻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며 소통하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범선 대항면장은 "오늘 개강한 수지침 교실이 주민들에게 활력 넘치는 일상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주민자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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