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4-H강원특별자치도본부가 지난 11월 5일 원주시 빌라드아모르에서 ‘제2회 강원 4-H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4-H 지도자와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강원 4-H의 주요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한 해 동안 헌신한 지도자와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펼친 활동 경험과 구체적인 성과를 발표하며 앞으로 강원 4-H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도자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활동을 깊이 이해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4-H 발전을 이끌어온 이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며 미래를 그려나갔다.

성과 공유와 더불어, 4-H 활동의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지도자와 회원, 그리고 단체에게 총 23점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는 4-H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이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상환 한국4-H강원특별자치도본부 회장은 “4-H는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라고 강조하며, “이번 성과공유회가 한 해 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 강원 농업의 밝은 미래를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H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더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현장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영농 정착금과 기술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농업인이 주도하는 강원 식품융합 클러스터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우 지사는 “4-H 지도자와 회원들의 생생한 경험과 소중한 제안을 귀담아듣고, 강원 청년농업인의 빛나는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겠다”는 말로 4-H 회원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