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구청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들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총 18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우수 등급인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는 69개소에 달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년마다 업종을 달리하여 매년 실시되는 정기적인 평가다. 이는 공중위생업소들이 스스로 위생 관리에 더욱 힘쓰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올해 평가 대상에는 숙박업 60개소, 목욕장업 18개소, 그리고 세탁업 102개소가 포함됐다.

평가는 위생 담당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평가 항목은 영업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위생관리 기준, 시설 환경의 안전성, 그리고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 등 업종별로 22개에서 최대 26개까지 세분화되어 점검이 진행됐다.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녹색등급에는 69개 업소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업소인 황색등급은 80개소, 일반적인 관리 대상인 백색등급은 31개 업소가 분류됐다. 계양구는 이 중 최우수 등급 업소의 10% 범위 내에서 ‘더 베스트 우수업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표지판을 제공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를 받은 업소들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실시하여 실질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가 업소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