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도시관리공단, 공공시설 교차점검으로 안전 사각지대 찾는다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이웃 공단들과 함께 공공시설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교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최근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손잡고 각 기관이 관리하는 서창어울마당, 영종구 하늘누리센터, 미추홀국민체육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재난 및 산업안전 분야에 집중했으며, 각 기관이 자체 점검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안전 취약점을 상호 점검을 통해 찾아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점검단은 기계, 건축, 소방, 전기, 가스, 환경 등 시설 전반과 재난안전, 중대재해,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꼼꼼히 살폈다. 시설물 관리 상태, 관련 법령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과거 사고 이력, 개선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7건과 안전관리 우수사례 6건을 발굴했다. 확인된 유해·위험 요인은 각 기관의 개선 계획에 따라 신속히 조치될 예정이다.

특히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서창어울마당에서는 QR 코드를 활용한 시설물 관리 정보 제공, 물질안전보건자료 전용 보관함 비치, 보관 구역에 안전펜스 설치 등 두 건의 안전관리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공단은 이 사례들을 다른 참여 기관과 공유하여 시설 안전관리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수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교차점검으로 기관 간 재난안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보와 자원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민과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