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주민자치위원회,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 성료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상다목적복지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권영신 강상면이장협의회장, 17개 리 이장, 신동호 강상면장 및 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었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난타와 라인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중간중간에는 잔치국수와 부침개, 막걸리 또는 식혜 1잔으로 구성된 ‘1만원 나눔 세트’를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먹거리 장터와 자율 후원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총 81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금액 전액은 연말 ‘사랑의 온도탑’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수희 강상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공연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모아주신 소중한 정성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상면사무소는 행사 당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용문산 사격장 폐쇄·이전 및 경마공원 양평 유치 범군민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