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전북도청사 찾아가는 고향사랑· SNS연계 홍보 …기부 확산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뉴미디어 홍보를 결합한 통합 홍보 전략으로 기부 참여를 확대하며 전국 상위권의 모금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군청 홍보담당관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원택 도지사와 박정규 도의회 부의장도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며 힘을 보탰다. 이들은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임실군의 주요 농축산물과 관광자원, 임실군 공식 SNS 등을 알렸다.

특히 대표 답례품 전시와 임실N치즈·요거트 시음 및 시식, 홍보 리플릿 배부 등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답례품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현장 기부자에게는 경품을 제공하고 임실군 공식 SNS 구독 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그 결과, 이날 도청 직원과 방문객 등 많은 이들의 참여 속에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은 물론 임실군청 SNS 구독 및 조회수 증가라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홍보기능을 통합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높인 조직 운영이 자리 잡고 있다. 임실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홍보담당관을 신설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뉴미디어 홍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장에서 기부제와 답례품을 알리는 동시에 공식 SNS 구독을 유도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임실의 관광자원과 지역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단순한 기금 모금에 그치지 않고, 임실의 농축산물과 관광자원, 지역 브랜드를 함께 알리는 통합 홍보로 확장한 점이 큰 특징이다.

기부 참여자가 지역 답례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뉴미디어를 통한 지속적인 소통이 임실에 대한 관심과 재방문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축제, 주요 행사장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는 홍보를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SNS 홍보를 연계해 기부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임실의 특색을 살린 답례품과 관광 콘텐츠를 함께 소개해 기부 참여를 높이고 지역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에도 힘쓸 방침이다.

모금된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기금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 임실군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9개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 성과를 알려 기부자가 기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득수 군수는 “이번 현장 홍보는 도청 직원과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임실군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기부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