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0월 26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는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 통학차량 운전원, 안전요원 등 통학차량 운행의 최전선에 있는 관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연수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의 권위자인 도로교통공단 교수가 초빙되어 강연을 펼쳤다. 주요 교육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법령 및 최신 규정 △어린이의 행동 특성을 고려한 안전 운행 방법 △운전자와 안전요원이 갖춰야 할 역할과 책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통사고 예방 전략 등이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았다. 실제 발생했던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안전수칙을 익히는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배우는 데 집중했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희 학교지원본부장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말로 연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연수를 통해 통학차량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등하굣길에 나설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교육청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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