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교육청이 지난 26일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평화·통일교육 교사 지원단 배움 자리'를 개최하며 평화·통일 교육 분야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 교육과 북한 배경 학생 지원에 힘쓰는 교사들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통일 교육의 발전 방향과 남북 교육 교류 증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통일교육 교사 지원단은 남북 교육 교류 실무 추진단의 역할까지 겸하며 학교 현장의 평화·통일 교육을 내실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남북 교육 교류에 대비한 실질적인 교육 분야 교류·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교사들은 평화·통일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안 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센터가 제공하는 교육 자원을 학교 현장과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교육 경험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이를 학교 교육과정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교사 지원단은 학생들의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 평화·통일 교육을 내실화하는 동시에, 북한 배경 학생들이 한국 학교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병도 교육감은 "평화·통일 교육과 북한 배경 학생 지원, 남북 교육 교류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학교 교육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