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 홍천군 내면에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목욕탕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지난 10월 26일 오전 11시, 내면 목욕탕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지역 정치인과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새 시설의 개장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19억 9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었으며, 건축면적 311.340㎡, 연면적 458.255㎡에 달하는 2층 규모의 현대적인 시설로 건립되었다. 내부에는 남녀 이용객을 위한 온탕, 사우나실, 탈의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목욕 경험을 제공한다.
이 목욕탕 개장은 대중 목욕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내면 주민들에게 희소식이다. 이제 주민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목욕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편의 증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고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욕탕은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마감은 오후 6시 30분이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이용 요금은 관내 성인 기준 3000원이며, 소인은 2000원, 관외 이용자는 5000원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내면 목욕탕이 주민들의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설 운영과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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