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교회 중·고등부, 지역 이웃에 연탄·김치 나눔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다. 군산 개복교회 중·고등부 학생과 교사 1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연탄과 김치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더불어 정성껏 담근 김치도 함께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을 체험하고 그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친구들과 힘을 합쳐 연탄을 나르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귀한 경험을 쌓았다.

개복교회 중·고등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탄과 김치를 준비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덧붙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개복교회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시에서도 학생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추위 걱정 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개복교회 중·고등부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