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소년센터·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 ‘청소년 진로토크 콘서트’ 개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청소년센터가 관내 중·고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기획특강 진로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4일 센터 1층 메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청소년센터와 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다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쾌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센터 1층 메인홀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직 수의사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박근필 강사가 초청돼 ‘수의사에서 작가까지, 직업을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강사는 수의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부터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하나의 직업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유연한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청소년 TALK’ 시간에는 참가 청소년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과 현장 질의를 중심으로 직업 현장의 실제 모습, 진로 선택의 고민, 도전의 자세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와 직접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해시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진로토크 콘서트는 청소년들의 실제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현장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