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아동권리교육 활성화 맞손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아동권리교육 활성화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촘촘히 연계하여 아동권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이해하며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성숙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는 아동권리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기관 및 강사를 연계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며, 교육 실적과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는 아동권리 교육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하기 위함이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참여를 적극 안내하고, 교육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교육 장소 제공 등 실무적인 협력에 힘쓸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아동권리교육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꾸준히 유지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18세 미만 아동 인구 비율이 약 15%에 달하는 만큼, 아동의 권리를 굳건히 보호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동친화도시 관련 정책이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아동의 교육과 권리, 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지원청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아동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아동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남양주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