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강구 의원을 일일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연수지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위축과 고금리,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경영 부담이 가중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구 의원은 일일 명예 지점장으로서 지점의 보증 상담 현장을 둘러보고, 재단 직원들과 함께 방문 고객들의 다양한 고충을 청취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재단 직원들로부터 신용보증 지원 제도와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참석한 지역 소상공인들과 경영 안정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깊이 있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하는 한 소상공인 윤씨는 "재단 보증 지원이 큰 도움이 되지만, 최근 특례보증이 조기에 마감되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단 보증 지원 외에도 1주택자가 분양권을 부득이하게 매각했을 경우 3년간 부동산 대출이 제한되는 현행 제도의 개선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강구 의원은 "경기 침체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영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역 경제를 굳건히 지탱하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신보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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