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제4차 정례회의 및 자살예방 교육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4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마을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시 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환경조성사업팀 김영태 사회복지사가 강사로 참여해, 대중에게 익숙한 드라마 장면들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위기 신호 감지와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김 사회복지사는 PPT 시각 자료를 통해 자살예방 관련 법률의 주요 내용과 위기 상황 발생 시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진 정례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재위촉 및 해촉 현황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3분기에 추진했던 안전취약계층 영양 반찬 지원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 출장상담소 운영, 건강한잔 절주 교육 등 주민 밀착형 특화사업의 추진 실적과 예산 집행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글로벌 AI 허브 유치 등 주요 행정·보건 관련 안내 사항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드라마 사례를 활용한 생생한 교육 덕분에 이웃의 위기 신호를 살피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마을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주은주 원신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뜻깊은 교육을 진행해 주신 고양시 자살예방센터 김영태 사회복지사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