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2026년 통합돌봄사업 ‘돌봄이음센터’ 운영 시작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돌봄 공백을 예방하기 위한 2026년 통합돌봄사업 '돌봄이음센터'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19일 사업 시작을 알린 돌봄이음센터는 노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명의 돌봄서포터즈가 투입된다. 이들은 2인 1조를 이루어 다산1·2동, 진건읍, 퇴계원읍 지역의 돌봄 취약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 방문을 통해 대상 가구의 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파악하여 연계할 예정이다.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돌봄서포터즈의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생활필수품 및 복지용품 지원을 통해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돌봄서포터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 또한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돌봄사업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