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8일 화성시민대학 운동장에서 열린 ‘2026년 통리장단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지역 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헌신해 온 통·리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부의장,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 배현경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그리고 권영학, 김기현, 김창겸, 박진섭, 박진희, 신미정, 위영란, 유상희, 이민희, 이은진, 조정옥 의원 등 총 15명의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더불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 오재경 회장 및 각 읍면동 통리장단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별 통·리장들이 모여 서로 교류하고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중에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흥겨운 장기자랑, 체육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계철 의장은 직접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 발전에 헌신한 통·리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통·리장들의 역할이 지방자치 실현에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통장님과 이장님을 찾는다”며 “이처럼 주민 곁에서 직접 듣고, 움직이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지방자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통·리장님들은 서류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지역의 세세한 사정까지 꿰뚫고 계신다”며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전해주시는 생생한 이야기가 바로 의회가 귀 기울여야 할 소중한 민심”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의장은 평소 지역 사회를 위해 바쁘게 활동하는 참석자들에게 이날만큼은 근심을 내려놓고 마음껏 행사를 즐기며, 서로 다른 지역의 통·리장들과 인사를 나누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갖기를 당부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통·리장들이 전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활동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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