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미옥 의원, ‘2026 권선구 은빛어르신 노래자랑’ 참석… “3회부터 11회까지 9년째 어르신들 곁 지켜” (수원시의회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조미옥 의원이 권선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 권선구 은빛어르신 노래자랑’에 참석해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이번 노래자랑 행사는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수원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권선구 12개 동에서 참여한 어르신 18팀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지역구인 평동, 금곡, 호매실동 어르신들도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식전 행사로는 시립 탑고을어린이집 아이들의 귀여운 무용 공연이 펼쳐졌으며, 가수 신강호 씨와 ‘장구의 신’ 팀의 축하 공연은 행사의 흥을 한층 끌어올렸다.

치열한 경연 후에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응원화합상 등 다채로운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증정되었다.

조미옥 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제3회부터 올해 제11회까지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은빛어르신 노래자랑’에 참석하며 어르신들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평소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여 온 조 의원은 제11대 의회 시절이던 2019년,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한 ‘수원시 노인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회’의 대표의원을 맡아 한국휴먼스포츠디자인학회와 함께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정책 연구를 통해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해왔다.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조 의원은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안부를 묻고 생활 속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 어르신들과의 끈끈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경로의 달인 10월에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1일 발표한 ‘2026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112만 5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21.6%를 차지한다. 이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상 속 문화 활동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조 의원은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정활동을 통해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