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철 지역 축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포천시가 지난 7일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대대적인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탄강 가든페스타가 한창인 행사장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활동은 인파 밀집과 시설물 관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시 직원과 포천시 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총 36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행사장 내 인파가 몰릴 수 있는 구역과 주요 이동 동선, 출입구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안전요원 배치와 관람객 질서 유도 및 통제 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확인했다.
행사장 내 설치된 울타리와 천막, 부스 등 각종 시설물의 파손 여부와 전도 위험 등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인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작은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더불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가정 내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주요 시설의 점검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시민들이 스스로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찾아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축제인 만큼, 작은 위험 요인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한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하여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 점검 참여를 유도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