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송파구 구청 (송파구 제공)



[PEDIEN] 서울 송파구가 신축 아파트 입주민들의 높은 관심사에 부응하며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고자 '아파트 사전점검 전문가 과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신축 아파트의 하자 점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송파구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올해 처음으로 '아파트 사전점검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 과정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송파아카데미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과정은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전점검 실무 및 하자 기록법 △열화상 카메라 등 고성능 전문 장비 활용법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 교육 수료에 그치지 않고,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면접 단계부터 전문적인 취업 상담을 제공하며, 교육 수료 후에도 취업 의지가 있는 중장년층에게는 구직 등록, 구인 정보 제공, 취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송파구는 이번 전문가 육성을 통해 중장년층의 취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