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개회…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사 (시흥시 제공)



[PEDIEN] 경기 시흥시의회가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9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주요 심사 대상이다. 시가 제출한 제3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2조 922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 제2회 추경 예산안 1조 9455억원보다 1467억원이 증액된 수치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통해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사업 추진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기에는 각종 조례안을 비롯해 출연금 동의안, 위탁 동의안 등 다수의 안건이 상정된다. 시의회는 이들 안건에 대해서도 출연 및 위탁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신중하게 심사할 방침이다.

임시회는 13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예산안 심사가 진행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루어진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추가경정 예산안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안건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라고 말했다. 이어 “한정된 재원이 시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꼼꼼히 살피고, 각종 동의안 역시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