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175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현장의 상황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6일과 8일 이틀간 실시된 ‘2026 초등보육전담사 특수아동의 이해 연수’는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전담사들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성과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연수에는 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현직 교원이 강사로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돌봄교실에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기 상황과 그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 방법, 그리고 학교와 가정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연수의 핵심은 실제 돌봄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상황별 맞춤 대응 방법을 익히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예방 및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보육전담사는 “최근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사례를 다루고,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연수의 유용성을 강조했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초등보육전담사들의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상황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고유한 특성과 필요를 존중하는 세심한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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