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도시공사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13일간 진행한 '남한강 선셋 카약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43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며, 지난해 대비 10배가량 증가한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는 철저한 맞춤형 홍보 전략과 운영 방식 개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공사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타겟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고객 수요가 몰리는 주말에 운영 일정을 집중시키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의 유선 예약 방식은 온라인 예약 및 결제 시스템으로 전면 전환됐다. 이러한 변화는 노쇼 고객을 최소화하고 전반적인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린 핵심 요인은 '사진 촬영 및 제공 서비스'였다. 아름다운 남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10월 방문객의 80% 이상이 지인 추천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프로그램 참여자 1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6.8%가 만족감을 표했으며, 98.1%는 카약을 처음 경험하는 신규 방문객으로 조사되어 수상센터 홍보 효과 또한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참여자들은 향후 패들보드, 가족 단위 수상 안전 체험, 딩기요트 등 다양한 수상 레저 프로그램에 대한 체험 의사를 밝혔다. 이는 향후 수상 레저 프로그램 다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여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수상 레저 프로그램의 높은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대기 공간 부족, 출입로 안내 미흡 등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여 내년에는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주도시공사 수상센터의 새로운 프로그램 공지는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