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6년 창동 도시재생사업 주민 워크숍' 개강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2026년 창동 도시재생사업 주민 워크숍'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0월 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창동 지역 주민과 상인 50여 명이 모여 워크숍 1회차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 더드림 창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참여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9월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창2통과 창3통 거주 주민 및 상인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당초 정원 40명 내외를 예상했으나, 이를 훌쩍 넘는 총 56명의 주민과 상인이 신청하며 창동 지역의 미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워크숍은 10월 7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엄기용 도시계획과장, 김수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재덕 여주시의원이 참석해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워크숍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었으며, 창동 도시재생사업 H W 착수보고회도 함께 열렸다. 최광운 강사의 상권활성화 특강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앞으로 워크숍은 주민과 상인 조직으로 구성될 공동체 사업 사례 특강과 함께 심도 있는 집중 워크숍으로 이어진다. 집중 워크숍에서는 먹자골목 차 없는 거리 조성 및 축제 활성화, 소양천변 경관 정비와 골목길 개선,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고도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을 주제별 팀 토론을 통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11월 4일에는 유사 사례지를 직접 답사하는 리더십 벤치마킹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워크숍의 후반부인 6회차와 7회차에서는 본격적으로 창동 도시재생 추진위원회 구성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는 주민과 상인이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들이 지역의 현안을 직접 논의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주민참여형 사업 추진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수현 센터장은 “모집 정원을 초과하는 신청과 많은 분들의 참석은 창동의 미래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고 강조하며, “워크숍에서 도출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창동 도시재생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주민 참여기구인 ‘창동상회’가 성공적으로 발족할 때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