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시청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는 10월, 관내 외국인 납세자 2310명을 대상으로 6개 국어로 제작된 지방세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내문 발송은 주민세와 자동차세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내문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네팔어, 벵골어 등 총 6개 언어로 제작되었으며, 주민세와 자동차세의 구체적인 과세 기준을 비롯해 납부 기한, 세액을 확인하는 방법, 그리고 편리한 납부 절차 등을 상세히 담았다. 특히, 납부 기한을 넘겼을 경우 발생하는 가산세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여 납세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도왔다.

납부 방법으로는 위택스 시스템 이용, 은행 창구 및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한 납부, 가상계좌 활용, 스마트 위택스 앱 사용, ARS 전화 납부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납세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

양주시 세정과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 역시 중요한 지방세 납세자이기에, 세금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고 필요한 절차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납세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다국어 안내문 발송은 외국인 납세자들이 지방세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