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천군의회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대학생들의 그림책 출품작 전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8일 연천군의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노인대학생들이 3개월간의 노력을 기울여 완성한 그림책과 원화 30점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 작품들은 지난 9월 전곡선사박물관에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특별 전시 '토닥토닥, 내 인생 참 예쁘다'의 연장선으로, 박물관의 전시 취지를 의회가 이어받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와 따뜻한 시선을 담은 예술 작품을 군민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연천군 노인대학생 1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그려낸 그림과 글은 어르신들의 인생 경험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기념식에는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 성과를 축하하는 한편, 의회 복도에 전시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며 깊은 감명을 나누었다.
박영철 의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열정이 녹아있는 뜻깊은 작품들을 의회에서 전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군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의회 복도 전시 공간에 마련된 이번 그림책 출품작 전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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