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역량을 인정받으며 ‘2026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드론을 적극 활용해 온 직원들의 전문성과 협업 역량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지난 8일 시흥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소속 2개 부서와 13개 시·군에서 총 15개 팀이 참가해 구조물 점검 및 조종 기술 심화 등 2개 부문에서 드론 운용 능력을 겨뤘다. 안양시에서는 정보통신과의 이기헌 주무관, 정원도시과의 윤지원 주무관, 홍보기획관의 김진욱 주무관이 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이들 세 명의 주무관은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드론을 적극 활용하며 시민 안전과 시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왔다. 정보통신과의 이기헌 주무관은 시가 보유한 무인비행장치 운영·관리를 담당하며 드론 관련 공모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한 무인드론시스템은 집중호우, 폭염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계도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정원도시과의 윤지원 주무관은 드론을 활용해 산림병해충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산림 예찰 활동과 산불 예방 안내방송 등을 실시하며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홍보기획관의 김진욱 주무관은 시정뉴스와 각종 시정 홍보영상 촬영에 드론을 활용해 지상 촬영만으로는 담기 어려운 안양의 다양한 모습과 주요 사업 현장을 입체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안양시는 이번 수상이 서로 다른 행정 분야에서 축적된 드론 활용 경험과 실무 역량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고 분석했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 산림 관리, 시설물 점검, 시정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온 직원들의 전문성과 협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드론 활용 행정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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