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광역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생활하거나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2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연휴 전부터 이후까지 집중적인 안전관리에 나선다.

이번 특별 안전관리에는 군·구 및 관련 수행기관 33곳이 협력한다. 보호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1만 6262명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자 6230명이다.

안전관리 체계는 ‘사전점검-연휴 중 모니터링-사후확인’의 3단계로 운영된다. 연휴 전에는 안심폰과 응급안전안심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연휴 직전 전화와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 상태를 일제히 확인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전화와 인공지능 기반의 AI콜을 활용해 최소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안심폰 모니터링은 상시 가동되며, 이상 징후 감지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가 끝나는 28일에도 전화나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 복귀와 안전을 최종 점검함으로써 명절 기간 돌봄 공백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각 지역 수행기관별로 어르신 개별 상황에 맞춘 밀착 보호활동도 병행된다.

사전 파악된 고위험군은 별도로 분류·관리되며, 쌀, 명절 선물세트, 반찬 등 민간 후원물품 연계를 통해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시 통합돌봄국장은 “명절 연휴는 평소 돌봄을 받던 어르신들이 돌봄 공백을 크게 느낄 수 있는 시기”라며 “AI콜과 안심폰 등 스마트 기술과 현장 인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