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6 물사랑 아카데미, 체험형 견학에 시민들 ‘만족’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시민들의 물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물사랑 파주 아카데미'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 속에 순항 중이다.

'물과 환경,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아카데미는 물의 소중함과 절약 방법을 배우는 교육, 생활 속 물사랑을 실천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그리고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오폐수 처리 시설 현장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운영 성과와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내실을 기했다.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오염수가 정화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친환경 비누까지 만들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물을 아껴 써야 하는 이유를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현장 체험의 즐거움을 전했다.

조춘동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물 관리의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환경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지역 단체가 쉽게 참여하고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물사랑 파주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총 2회에 걸쳐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